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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대통령 단상

[고종석 칼럼/2월 21일] 노무현 생각



노무현은 힘없는 사람들의 마지막 선택이었다. 기대를 배반한 채로 그는 이제 자리를 떠난다. 내가 투표하지 못할 때 그는 대통령이 되었고, 이번에 내가 투표한 사람은 당선되지 않았다. 아마 당시에 투표하게 되었다면 나는 노무현을 찍었겠지. 당시의 최선이었을테니. 최선이라. 항상 인간이 근본적으로 살지는 못한다. 하지만 투표에서만큼은, 정치에서만큼은 나는 항상 근본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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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이명박보다 국민들이 더 무섭다 2008/02/22 14:59 #

    난 이명박이 무섭다. 무슨 짓을 할지 몰라 더 무섭다. 하지만, 난 우리 국민들이 더 무섭다. 뭔 짓(?)을 할지 대충 알 것 같아서 더 무섭다. ▨ 해양수산부 폐지, 여성가족부 존치 이번 여야의 타협으로 대충 이렇게 결론이 난 듯하다. 여성가족부는 다시 여성부로 축소되었고, 가족정책 기능은 보건복지부로 넘겨졌다. 해양수산부의 어업수산업 정책은 과거 농림부인 농수산식품부로, 해양경찰청은 과거 건설교통부인 국토해양부로 이관된다. 논란이 되었던 논...... more

덧글

  • 둥글게 2008/02/26 15:18 # 답글

    이 칼럼은 정말이지 좀 킹왕짱인듯 ㅎㅎㅎㅎ
    나 스크랩 해놓고 필사할꺼야- _-
  • 영쵸 2008/02/27 00:19 # 답글

    그치 그치? 고종석 칼럼은 가끔 완전 나를 자극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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